브레이브걸스 치맛바람 정주행

팀 해체 직전 유튜브의 위문공연 댓글 반응으로 역주행을 해버린 여자 아이돌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신곡을 발표했는데요. 역주행 이후 신곡 발표가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용감한 형제(용버지)가 기대해도 좋다는 말이 신곡 발표 2일 만에 사실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브레이브걸스

신곡 쇼케이스에서 브레이브걸즈의 진성 덕후로 알려졌던 개그맨 재관좌가 MC를 보았는데요. 신규 앨범 '서머 퀸'에 수록된 타이틀곡 치맛바람이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찍으면서 이번에는 역주행이 아닌 정주행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브레이브 걸스

막내 유나를 제외하고 30대 걸그룹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대중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공개된 치맛바람 뮤직비디오 조회 구성도 남녀, 나이 비율이 비슷할 정도로 폭넓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네요.

브레이브걸스-치맛바람

브레이브 엔터의 수장 용감한 형제의 인스타그램에 발표 하루만에 유튜브 1000만 뷰 달성을 축하하는 글을 남겼는데요. 몇 시간이 안 지나고 현재 1500만 뷰를 넘어가고 댓글에는 수많은 외국어 댓글이 적혀있어 해외에서도 많은 팬들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네요.

 

 

치맛바람

인성이 좋은 것으로 유명한 브레이브 걸스는 연예인의 꿈을 저버릴 정도로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었는데요. 군통령으로 불렸던 브레이브걸스가 최근에는 육군에 1만벌의 내의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좋은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브레이브걸스-민영

롤린의 역주행 후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롯데백화점과의 콜라보레이션 곡인 레드썬 (RED SUN)도 300만 조회수를 넘기며 관심을 받았고, 오리온의 꼬북칩 , 엘칸토 , 해피콜 , 올리브영, bbq 등 많은 광고를 찍었는데요. 이번 치맛바람이 정주행을 하면서 더욱 몸값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브레이브걸스 유나

코로나 시대가 아니었다면 엄청난 행사를 다니면서 수입이 폭발했을것 같은데요. 가수들은 한 곡만 히트곡이 있어도 행사를 다니면서 평생 먹고 살 돈을 번다고 할 정도로 행사 수입을 무시할 수 없는데요. 코로나 백신 접종을 전 국민이 맞는다면 일상생활로 빨리 돌아갈 수 있겠죠? 하루빨리 콘서트를 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브레이브걸스 유나

역주행하기 전까지 항상 우울한 모습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며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고 이야기했던 브레이브 걸스 유나가 믿을 수 없는 역주행으로 하루아침에 밝은 모습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모습이네요.

좌-유정 / 우-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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