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게이트 : 티오코인 ( 염보성 해명 )

노래하는 코드에 대한 다혜의 폭로 이후 나비효과가 아프리카 TV 게이트로 번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그동안 아프리카 TV에서 suit (슈트)라는 닉네임의 큰손이 BJ들에게 수천만 원의 별풍선을 쏘면서 영 앤 리치의 모습을 보여주었었는데요. 메이저 BJ들이 연관이 되어있을 수 있다는 의혹이 최근 제기되었는데요.

염보성 해명

염보성도 개인적으로 본인의 투자금 1억 + 어머님 투자금 7000만 원, 총 1억 7000만 원을 투자했다고 하는데요.

염보성 투자관련 공지

시청자들에게 투자를 권하지 않았던 염보성은 술을 마신 상태로 해명 영상을 올렸는데요. 코인에 대해 선취매하는 것과 관련해서 본인이 그런 것들에 대해 잘 몰라서 이런 일이 생겼다고 영상에서 밝혔습니다.

염보성 해명방송

글로벌 오더 기업정보

큰손 수트가 대표로 있는 회사 글로벌오더는 실질적인 회사 정보가 전혀 공개가 되어 있지 않는데요. 보통 비상장기업인 경우 기업공개가 되어 있지 않기에 회사 정보가 없는 게 정상이긴 합니다.

 

글로벌오더 홈페이지

회사 홈페이지는 신경을 써서 잘 제작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홈페이지를 제외하고 기본적인 매출과 이익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없네요.

또한 전자공시시스템에서도 규모가 있는 회사라면 확인할 수 있는 감사보고서를 확인 할 수 없는 점이 좀 아쉽네요.

 

또한 과거 인터뷰들을 보면 3년 이내 상장을 목표로 한다는 자신감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실제 회사를 상장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이 준비하고 수년 전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동안 보여주었던 엄청난 부를 보여주던 모습의 자금출처마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게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천만 원의 별풍선을 쏘았던 것이 결국에는 티오코인의 상장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일 수 있다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그동안 티오코인에 대해 언급했던 아프리카 메이저 BJ들이 해명을 하고 있는 상황이 생기고 있어 이번 일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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