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연기자 혜리가 '간 떨어지는 동거' (간동거) 종영 후 곧바로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주연으로 연기를 하게 된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진짜 사나이에서 애교로 전국민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 이후 응답하라 1988과 영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박준화 감독의 커피차 인증
로맨스 드라마 장인으로 유명한 박준화 감독이 혜리의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것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여 감사를 전했는데요.박준화 감독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식샤를 합시다' 그리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시즌11까지 연출하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한 감독입니다. '간 떨어지는 동거' 연출에 합류한 박준화 감독이 혜리의 새 드라마에 응원의 커피차를 보내어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혜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갓준화 감독님 이렇게 더운 날 이렇게 시원한 커피차를. 감동 감동 덕분에 오늘도 힘이 나요!!!! 화이팅!!!! 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 했습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여주인공 혜리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남자 배우로는 유승호 배우와 변우석 배우 , 여자 배우로는 혜리와 강미나 주연의 4명의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하반기에 시청자들에게 찾아올 예정인데요.
커피차 응원 인스타그램 사진에 공개된 사진에서 사극 복장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
혜리는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 사진을 공유하였는데요. 드라마 촬영과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걸스데이 출신의 혜리가 별다른 코멘트 없이 러블리한 모습의 화보를 공유하여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드레스를 입고 있는 4장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댓글이 3000개가 넘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600만에 육박하고 있는 혜리의 사진 하나하나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네요.
혜리 과거 출연작 ( 방송 활동 )
인기 여자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로 활동하던 혜리는 영화배우와 탤런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출연한 영화는 '물괴' (2018년) '판소리 복서(2019년)에 출연하였지만 큰 흥행을 이루지는 못했는데요.
하지만 방송과 예능에서는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더 쇼'와 '선암 여고 탐정단', '하이드 지킬, 나', '응답하라 1988', '딴따라', '투깝스', '놀라운 토요일', '청일 전자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왕성환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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