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호수공원 아파트 풀장 빌런

본인의 사유지에서 풀장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공용공간에서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이 생겨서 오늘 하루종일 논란이 되고 있는 동탄의 풀장 빌런 사진 여러장

최근 아파트 내부에 대형 수조를 설치했다가 수조가 깨져 물난리가 난 뉴스도 이슈가 되었는데 저렇게 넓은 공간에 물을 받으면 그 무게가 얼마가 될지 안전상에 문제가 안되는건지 의문이다.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공간에 설치를 한 것은 별일이 아닌것처럼 보이긴하지만 엄연히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과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나눠져있는 것인데 볼수록 신기한 사진이고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사는 중국에서 찍힌 사진이 아니라는 점이 더 신기하다.

동네사람들이 항의를 많이 한 것 같은데 카페에서도 빌런(?)으로 불리고 있는 당사자가 해당 이슈에도 본인은 잘못이 없는 것처럼 예민하게 대응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사실 저게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을 했다면 저렇게 설치를 하지 않았겠지.

그냥 아무일없이 철수했으면 다행이었겠지만 하수구가 막히는 결과로 마무리가 되었다고 하는데...

금융치료가 필요할 것 같은데...그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찾아봐야겠다.

동탄이라는 곳이 교통도 좋고 집값도 비싸기 때문에 돈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것 같은데 조금만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면서 살면 참 좋을텐데 아쉬움이 좀 많은 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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